전자화폐 대표株 케이비티 왜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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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2-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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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화폐 대표株 케이비티 왜이러나
실적발표 다음날인 2일 1.72% 오르며 상승세를 타는 듯했으나 다음날 바로 하락세로 돌변,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4만원선마저 붕괴, 3만9600원으로 주저앉았다.

이에 대해 증권계의 한 전문가는 “실적improvement과 낙폭과대만 갖고 주가를 떠받친다는 것이 그만큼 어려운 일임을 보여주었다”며 “투자자들은 케이비테크놀러지가 교통카드, 병원진료카드 등에서 대형 실적을 터뜨려주길 기대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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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투자증권과 동원증권은 케이비테크놀러지에 대해 “최근 주가하락이 펀더멘털과 무관했던 것”으로 규정하고 목표(goal)주가를 각각 6만원과 5만6600원으로 제시하며 ‘매수’opinion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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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지난달 30일 1분기 매출 91억원, 순이익 16억5000만원의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당일 주가는 전날까지 계속 이어진 3일 연속 하락세를 막는 데 급급, 4만500원에 그치고 말았다.
실제 케이비테크놀러지는 이달 중순 실시 예정인 대전 한꿈이카드 解法(해법) 공급자 최종 선정에 사활을 걸다시피하고 있다 또 주가를 지탱할 수 있는 지지대로서 외국인 매수세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달 하순 영국 런던에서 해외 IR를 진행하는 등 대외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전자화폐 분야 대표업체인 케이비테크놀러지의 주가가 양호한 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하기만 하다.
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전자화폐 대표株 케이비티 왜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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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테크놀러지 IR 관계자는 “현재 0.6%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 지분율이 늘어나고 국내 대형 수주실적만 뒷받침된다면 주가회복은 그렇게 힘겹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