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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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0-20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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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되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진지하게 꿈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가 왔다. 하고 싶은 것을 해야 life(인생) 이 즐겁고 행복하다는 생각은 언제나 하고 있었다. 대표님의 가장 중요한 말씀은 꿈을 가지라는 것이었다. 물론 대표님께서도 관련된 일화를 많이 이야기 해주셨지만 그간의 삶에 대한 강의가 나에게 뭔가 동기부여가 된 것 같았다. 내가 대표님의 강의에 더욱 더 친밀감을 느끼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나도 항상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누구나 그렇듯이 나도 어렸을 때부터 많은 꿈이 있었다. 그 곳에서 농장, 정육점을 전전하면서 PD에 대한 꿈이 확고하게 내 life(인생) 에 자리잡게 되었다. 하지만 …(skip)
다. 강의실에 들어 오시자마자 스크린에 띄워진 ppt 파일을 과감히 버리시고 자신이 내뱉고자 하는 말을 거침없이 하시는데 강의 초반부터 무언가 알 수 없는 여성파워를 느꼈다. 아주 어렸을 땐, 축구 선수가 되고 싶었고, 그 후엔 경찰, 작곡가, PD, 기타리스트, 영화배우 등등 지금 생각하면 헛웃음이 나오지만 나름 절실 했던 것 같다. 하지만 군대에서도 막상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하지 못한 채로 2008년을 허비하고, 2009년 호주로 어학연수가 아닌 그냥 무작정 살기 위해 떠났다. 하지만 그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찾는 것이 더 힘들 때가 있따 하지만 작년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알고 나서 올해부터 신문방송학과 수업을 듣기 스타트했다. 교수님의 강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로 진행되었다. 아주 가끔 우리에게 존경심을 표하셨다. 사실 대표님 이전에 강의하러 오신 분들은 자신의 분야에 대해 說明(설명) 해주셨다. 내 life(인생) 에 있어서는 아주 큰 수확이었다.언론학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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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된 무언가를 타파하기 좋아하는 나는 꿈꾸는 마을의 한혜정 대표님의 강의가 인상 깊었다. 그래서 이런 좋은 강의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지 않았나 싶다. 아무리 강의가 재밌다 해도 내가 관심 없는 분야를 들을 때는 나도 모르게 딴 생각을 하게 되고 언제 끝나나 시계만 바라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