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IT(GT)가 future(미래)다](15)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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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3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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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벵갈루루에 있는 HP 차세대 연구 데이터센터. 다이내믹 스마트 쿨링(Dynamic Smart Cooling) 기술을 사상 최대 규모로 구축한 곳이다. 인도 벵갈루루에 있는 데이터센터 14곳을 6503㎡ 규모의 고밀도 데이터센터 하나로 통합했다.
이 에너지 감축 전략(戰略) 에는 앞서 언급한 데이터센터 에너지 관리 시스템과 다이내믹 스마트 쿨링을 이용한 냉각 기술 등 HP 혁신 기술이 녹아 있다아 또 세계 1위 프린팅 기업답게 인쇄 카트리지 포장을 재디자인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3700만 파운드까지 감축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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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기병 한국HP TSG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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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IT(GT)가 미래다](15)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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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0%까지 에너지를 절감하는 그린 센터=HP의 차세대 데이터센터는 시스템의 기본 구성요소인 프로세서부터 블레이드 시스템, 가상화 단계, 데이터센터의 냉각장치에 이르는 구체적이고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다. 축제 시작 전 벚꽃이 만개해버린 까닭이지요. 기상이변이나 엘니뇨 현상 등 지구 온난화 이슈는 이미 엄청난 인류의 위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이내믹 스마트 쿨링 적용 instance(사례)
친環境(환경)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구축 단계별로 현황을 수치화했다.
인도 최대의 데이터센터이자 세계에서 가장 센서가 많은 데이터센터다.
[그린IT(GT)가 미래다](15)HP
AIMM은 차세대 그린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최적의 방안(方案)은 무엇인지 목표를 정하고 영역별 및 단계별로 로드맵을 정의(定義)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벵갈루루 데이터센터 랙에는 7500개의 센서가 있다아 이 수많은 센서가 데이터센터 내 기온을 실시간으로 측정(測定) 한다.
다.
HP는 앞으로도 전력 프로파일링과 데이터 分析을 비롯해 물리적 자원 관리에 대한 연구를 통해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벵갈루루 데이터센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에너지 사용량을 2005년 수준 이하로 떨어뜨리는 것이다.
“올해 여의도 벚꽃 축제는 꽃이 없는 축제가 됐습니다. 덕분에 수많은 특허 기술을 선보일 수 있었다. 냉각 전력 소비량을 20%나 절감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다이내믹 스마트 쿨링은 실시간으로 모니터하는 열 감지 그리드를 데이터센터 랙 전체에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불필요한 냉각을 줄이고 적재적소에 냉각 기능을 활성화해 고객의 에너지 비용을 20∼50%까지 절감할 수 있다아 데이터센터의 실시간 동적 냉각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은 HP가 유일하다. 특히 지난 2월 EYP MCF(Mission Critical Facility)를 인수한 것을 계기로 차세대그린데이터센터 전략(戰略) 수립 및 설계 구축을 위한 더욱 차별화하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모듈형 데이터센터 설계 방법 ‘MDC(Modular Data Center)’도 주목할 만하다. ‘어댑티브인프라성숙도모델(AIMM:Adaptive Infrastrucre Maturity Mode)’이라는 평가 모델을 통해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다아
지능형 제어 노드에 존재하는 첨단 소프트웨어로 구성된다. 기업 최고정보관리관(CIO)의 고민을 크게 덜어준다는 게 HP의 說明(설명) 이다. 데이터센터 상황에 맞춰 공조 설정을 실시간으로 조절한다. 이 지능형 제어 노드는 실시간 기온 측정(測定) 치를 토대로 데이터센터의 공조 설정을 지속적으로 조정한다. 열 分析을 기반으로 고밀도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접근법이다.
한국HP(대표 최준근)는 ‘차세대 데이터센터(NGDC)’에 ‘친環境(환경)(그린)’ 개념을 과감하게 적용한 solution 로드맵을 내놓았다. 풍부한 경험에 근거한 정량적 평가 메트릭스를 제공해줌으로써 비즈니스 목표에 맞는 최적의 차세대 그린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린 기술로는 ‘다이내믹 스마트 쿨링’이 대표적이다.”
HP는 그린IT 전략(戰略) 을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方案)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갖춘 제품 생산 △재사용 및 재활용 △자재 혁신 △공급망 관리 △친環境(환경) 경영의 다섯 가지 세부 전략(戰略) 을 수립했다. 이는 미국 750여가구 이상의 연간 전력 소비량과 맞먹는 7500MWh(메가와트/시)의 전력량이다. 비즈니스 라이프사이클에 기반을 둔 전략(戰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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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2010년까지 자사 에너지 사용량 20%까지 감축”=HP는 올 초 2010년까지 전 세계 HP의 지사 및 공장의 에너지 사용량을 20%까지 감축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포괄적인 친環境(환경) 기술을 적용하고 에너지 감축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이미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아
설명
HP는 다이내믹 스마트 쿨링 기반을 최적화하면 일반데이터센터보다 에너지 소비량을 최대 40%까지 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린IT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생의 필수조건입니다. 데이터센터의 정량 평가를 비롯해 △모듈화한 구축 방법 △정적 냉각 및 동적 냉각 △가상화 및 자동화 등을 포함했다. 단계별 모듈 형태로 데이터센터를 확장, 구축할 수 있다아 기업의 선행 투자 규모와 위험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효능적이다.
◇스마트쿨링으로 ‘열’을 잡아라=한국HP는 지난 10년 동안 R&D 분야에 매년 30억달러를 쏟아부었다. 설비 고장이나 이상 현상, 전압 저하 등을 전달한다. 데이터센터의 유연한 확장과 통합적인 관리 및 운영도 MDC의 長點이다. 기존 데이터센터 설계 방법보다 5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고 HP는 자랑했다. 연간 7500톤가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