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신드롬 속의 진짜 china`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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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9-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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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병마용 안에서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한 것이 관광객들에게 모형을 팔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는 것 역시 독자를 웃지도 울지도 못하게 만든다.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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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기회의 나라, 中國 열풍의 진실 읽기`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방만한 감상과 농익지 않은 선입견으로 채워진 中國에 대한 얄팍한 이해서에 지나지 않는다.
(동양인들은 어느 나라인지 구분하기 어렵다)`그래서 LA공항에서 자리를 깔고 고스톱을 치다가 발각되거나 신호등을 무시하고 건너다가 발각되면 한국인임을 숨기고 마치 Japan인인 양 행세하는 애국자들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는 정도의 표현에 가면 도대체가 교수인지가 의심스러워지기도 한다. 이런 상식은 마군단의 선수들이 `세계 마라톤을 평정한 적이 있다`는 데까지 오면 어의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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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신드롬 속의 진짜 china`을 읽고나서
`이인택`저술 `차이나 신드롬 속의 진짜 중국`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간단한 줄거리 요약과 감상이 포함되었습니다. 해당 도서의 독서록 이 필요한분에게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며, 참고하셔서 좋은 성과 받으시길 바랍니다. 왕소군…(To be continued )
설명
다. 나름대로 대만이나 中國을 많이 다녔고, 中國을 전공하는 학자기에 中國에 관해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한다는 입장은 확실하지만, 그 이상은 아닐것이다. 해당 도서의 독후감이 필요한분에게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며, 참고하셔서 좋은 성과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런 점에서 Japan에 대한 선입견으로 똘똘 뭉친 전여옥의 `Japan은 없다`와 비슷한 출판형태로 읽힌다. 또한 작가의 자의적으로 이야기를 풀어 가는데 치중하며, 독자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내지 못하는 것도 큰 문제다.
한나라 때 미인 왕소군이 흉노족의 무력에 눌려 빼앗겼다는 고사를 드는데 이 역시 歷史(역사)나 전설을 무시한 채 자신에게 받아들인 상식만을 갖고 주장하는 방식인데, 이 때쯤 되면 책의 편집자가 中國에 대한 상식이 있는지가 의심스러워진다. . 또한 저자가 제시한 中國에 대한 상식은 이미 충분히 유포된 상식이어서 그것을 새삼 강조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책은 우리의 경제발전이나 서구화된 지식체계를 토대로 中國을 보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선입견이 남발한다는 점에서도 읽는 이들을 불편하게 한다.
책은 구성이나 서술방식 모두에서 中國에 대한 미셀러니라고 볼 수 있다아 우선 中國의 지금, 철학, 의식구조, 中國인, 文化, 음식, 대만 등이 이어지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어떠한 규칙성도 갖고 있지 않다. 간단한 줄거리 요약과 감상이 포함되었습니다.
